원룸 월세 계약 시 세입자가 내야 하는 복비는? 🏠

“보증금 500, 월세 45짜리 원룸인데
복비가 25만 원이라네요… 이게 맞는 건가요?”

 

저도 첫 자취방 계약할 때 부동산에서
“복비는 30만 원이에요” 하고 당당하게 말해서
그냥 내고 왔는데요,

나중에 알고 보니 법정 요율보다 더 많이 낸 상황이었어요 😥

그래서 오늘은!

원룸 월세 계약 시 정확히 얼마의 복비를 내야 하는지,

✔ 계산 공식
✔ 2025년 요율표
✔ 주의할 점
✔ 실전 절약 꿀팁까지
모두 정리해드릴게요 💡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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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복비(중개수수료) 기본 개념

복비는 부동산 계약을 중개한 공인중개사에게 지불하는 법적 수수료예요.

 

✔ 계약이 ‘성사’됐을 때만 발생
✔ 임차인과 임대인 각자 부담
✔ 상한요율 내에서 중개사와 ‘협의’ 가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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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복비 계산 공식

(보증금 + 월세 × 100) × 요율 + 부가세 10%

이때 “보증금 + (월세 × 100)”을 거래금액이라고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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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 2025년 기준 월세 복비 요율표 (주택용 원룸 기준)

5,000만 원 이하	0.5%
5,000만 원 초과 ~ 1억 원 이하	0.4%
1억 원 초과	0.3%

 

📌 대부분 원룸은 보증금이 낮고 월세 중심이라
→ 5,000만 원 이하 구간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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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복비 계산 예시

✔ 예시 1

• 보증금: 500만 원
• 월세: 45만 원
  → 거래금액 = 500 + (45 × 100) = 5,000만 원
  → 요율: 0.5%
  → 복비: 5,000만 × 0.5% = 25만 원 + 부가세 = 27.5만 원

✔ 예시 2

• 보증금: 300만 원
• 월세: 40만 원
  → 거래금액 = 300 + 4,000 = 4,300만 원
  → 요율: 0.5%
  → 복비: 4,300만 × 0.5% = 21.5만 원 + 부가세 = 23.65만 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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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️ 꼭 알아야 할 복비 주의사항

❗ 복비는 ‘상한선’이지 ‘고정 금액’이 아닙니다

→ 협의 가능! “무조건 30만 원이에요”는 말이 안 됩니다.

❗ 부가세 포함 여부 꼭 확인

→ “복비 25만 원이요” → 부가세 추가되면 실제는 27.5만 원

❗ 계약서 쓰기 전 복비 요구는 불법

→ 계약 체결 시에만 발생

❗ 복비는 현금으로 줄 필요 없음

→ 계좌이체 + 영수증 요청 필수!
→ 현금만 요구하는 경우 세금 탈루 의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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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복비 절약 꿀팁

• 직방/다방에서 '직거래 가능' 매물 필터 사용
• 복비 “협의 가능” 표시된 부동산 우선 방문
• 계약 전 이렇게 말해보세요:

“이 매물은 거래금액 5,000만 원 이하니까
복비는 0.5%인 25만 원, 부가세 포함 27.5만 원 맞죠?”

→ ✔ 법적 기준 안에서 말하면, 중개사도 더 이상 못 올립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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🏁 결론 – 원룸 복비, 법적 기준 안에서 당당하게 협상하세요!

✔ 복비 계산은 어렵지 않아요:
(보증금 + 월세×100) × 요율 + 부가세

 

✔ 원룸 대부분은 5,000만 원 이하
→ 요율은 0.5%
→ 최대 약 25만 원 + 부가세 10%가 기준입니다

 

✔ 깎을 수 있는 여지? 있습니다!
→ 정중하지만 정확하게 요구하면 충분히 협의 가능합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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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다음 글 예고

• [원룸 계약 시 관리비 포함 항목 체크리스트]
• [월세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 할 특약 예시]
• [전입신고 가능한 원룸 구별법]

궁금한 조건(보증금/월세/지역 등)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!
복비 정확히 계산해드리고, 협상 문구도 도와드릴게요 😊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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